맨유 ‘벌써 7연승’ FA컵 에버턴전도 3-1 완승

맨유는 7일(한국시간)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~23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에버턴을 상대로 3-1 승리를 거뒀다. 이로써 맨유는 대회 32강에 진출했다.

이날 맨유는 전체 슈팅 17개를 날리며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. 유효슈팅 7개 중 3개를 골로 연결하는 정확도까지 돋보였다.

이날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래쉬포드에게 가장 높은 평점 8.0을 부여했다. 래쉬포드는 4개의 슈팅을 시도해 3개나 유효슈팅으로 연결했다. 영국 축구매체 90MIN도 “래쉬포드는 위협적이었다. 첫 번째 도움을 기록한 뒤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다. 늦은 시점에 골까지 기록했다”고 칭찬했다.

선제골을 넣은 안토니의 평점도 7.6으로 높았다. 다만 큰 실책을 범한 데헤아의 평점은 5.9였다. 활약이 저조했다는 뜻이다.

출처

스타뉴스.요즘 맨유는 무적… ‘벌써 7연승’ FA컵 에버턴전도 3-1 완승.2023.이원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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